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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간편결제 '테나', 넥서스원 투자 유치

신용카드 결제 마이닝 솔루션..이달 말 '고페이' 출시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테나 프로토콜’이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넥서스원(NEXUS ONE)’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테나 프로토콜은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암호화폐를 채굴(마이닝)하는 솔루션으로, 결제만 해도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암호화폐 테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톱 10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하고, 이달 말에는 테나 프로토콜을 적용한 첫 간편결제 앱 ‘고페이(GOPAY)’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서스원은 국내뿐 아니라 여러 유명 해외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프로젝트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올해 5월부터는 해외 프로젝트인 크로마웨이, 블록클라우드, ORBS, 멀티백(MultiVac) 등에 투자했다.

복해든누리 테나프로토콜 최고경영자는 “테나 프로토콜은 한국인의 결제 습관을 가장 잘 이해한 프로젝트로서 결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넥서스원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11월에는 글로벌 거래소 정식 상장과 함께 고페이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구 넥서스원 CEO는 “테나 프로토콜은 소비자들의 결제습관을 최대로 고려한 블록체인 결제 프로젝트로서 어떤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도 실제 생활에 가장 빠르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테나 프로토콜이 보다 빠르게 실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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