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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중국내 확진자 3만명 넘어…증가세는 주춤(종합)

누적 사망자 636명…하루 73명 숨져
중증 환자 3859명…완치 퇴원자 1540명
지난달 21일 베이징 첫번째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한 행인이 마스크를 끼고 나오고 있다. 사진=신정은 특파원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폐렴’ 사망자가 확진자가 3만명을 넘었다. 다만 하루 확진자수는 이틀째 감소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1161명, 사망자는 6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143명, 73명 늘어난 것이다.

중국에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숨진 환자는 지난 30, 31, 1일 사흘째 40명대를 유지했다가 2일 50명 대로 늘었다. 이어 3일, 4일 60명대가 됐고, 5일과 6일 모두 73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사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

감염자와 중증환자가 늘면서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에서 중증환자는 3859명에 달한다.

이번 사망자는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만 69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지린성, 허난성, 광둥성, 하이난성 등에서 각각 1명이다.

그마나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일일 확진자는 4일 3887명에서 5일 3694명으로 감소한데 이어 전날도 3143명으로 줄었다.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 내 확진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6일 하루 동안 각각 2447명 늘었다. 증가 인원은 4일 3156명, 5일 2987명에 사흘째 감소세다.

완치 환자도 늘고 있다. 현재까지 1540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6일 하루 퇴원한 환자는 387명에 달한다. 의심환자는 2만6359명이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31만4028명으로 집계된다.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의학적 관찰을 해제한 인원을 제외하고 18만6045명을 관찰 중이다.

한편 중화권 지역 감염자도 50명에 달한다. 홍콩 24명, 마카오 10명, 대만 16명 등이다. 이중 홍콩에서 사망자 1명이 나왔고, 마카오와 대만에서는 각각 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해외에서는 태국, 일본, 싱가포르, 한국, 호주,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필리핀에서 1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