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부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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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훈풍에 달아오르는 LG그룹 전자계열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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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팔아라' 신호 보낸 종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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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이태원 상권회복 총력…로컬브랜드 강화사업 추진[동네방네]
    용산구, 이태원 상권회복 총력…로컬브랜드 강화사업 추진
    송승현 기자 2023.06.0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용산구가 이태원 로컬브랜드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 상권회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서울시 주관 2023년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에 이태원 상권이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한 후속 작업이다.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은 특색 있는 지역상권을 선정, 민간 영역에서 자율적으로 상권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강화사업 추진주체는 용산구와 상권강화기구(상권운영기관), 상인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상권협의회다.해당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5억원(시비 12억 4000만원·구비 2억 6000만원)을 투입,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추진된다. 1단계에서 상권 비전 및 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는 상권역량강화, 3단계는 생태계 조성 단계다. 구체적으로 용산구는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 운영 용역을 통해 1단계 상권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 기본계획에는 △상권 주요현황 및 특성 분석 △로컬브랜딩 비전 제시 △로컬브랜딩 BI·상권활성화 콘텐츠 구축 방안, 이벤트 및 축제 등 홍보 캠페인 기획 △로컬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마련 등의 내용을 담는다. 2단계 상권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상권강화기구를 추축으로 로컬브랜드 간 협업, 신규콘텐츠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3단계에서는 상권별 전략사업 추진, 로컬브랜드 강화,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한다.
  • 문래동 철공소 이전 추진…영등포구 "4차산업 시설 유치"[동네방네]
    문래동 철공소 이전 추진…영등포구 "4차산업 시설 유치"
    송승현 기자 2023.06.0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가 문래동 철공소 1279개소를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 인근으로 한 번에 이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문래동 철공소)는 지난 1980년대부터 신도림역과 영등포역 사이 경인로를 중심으로, 수도권 정비계획에 따라 세운상가 등 도심 제조업체가 이전하며 형성됐다.한때 2500여개가 넘는 관련 업체가 모여 전성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문래동 1~4가를 중심으로 1279개 업체만 남았다. 기계금속 산업은 특성상 연결 공정이 중요한데,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일부 공정이 폐업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다.특히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인한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좋지 않다. 공장들이 밀집한 문래동 1~3가에서는 재개발을 위한 지구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4가 23-6번지 일대 94,087㎡는 지난 4월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영등포구는 철공소를 대상으로 공장 이전에 대한 사전 여론 조사를 진행했고, 700개 넘는 업체에서 이전을 찬성했다. 영등포구는 성공적인 이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10월 용역이 완료되면 관련 자료를 토대로 국회와 관계 부처, 서울시 등을 설득해 이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 이전은 뿌리산업의 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 이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이전 후 문래동 부지에는 4차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해 여의도 부럽지 않은 신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 관악구,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에 힘 쏟는다[동네방네]
    관악구,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에 힘 쏟는다
    송승현 기자 2023.05.31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관악구가 전날(30일)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30일 관악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관악구 제공)이번 협약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휠체어 사용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휠체어 사용자의 사용능력 평가 및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 지원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시설 이용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공유 △거동불편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및 안전용품 지원 등의 협력 등이다.㈜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는 재활의료기기 기업이다. 휠체어가 필요한 만 6세부터 18세까지 거동이 불편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지원해 주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펼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관악구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대상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악구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에서 올바른 휠체어 사용법과 안전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휠체어가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관악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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