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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공포지수, SVB 이전 수준 회복…뉴욕증시 상승 [뉴스새벽배송]
    美공포지수, SVB 이전 수준 회복…뉴욕증시 상승
    이정현 기자 2023.03.3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금융시장이 글로벌 은행권 리스크 불안감을 떨치고 있다. 낙관론이 커지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금융시스템 안정에 대한 기대 및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은행권 리스크의 시발점이 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증자 소식과 파산 소식이 나오기 이전인 3월 초 수준을 회복했다.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음은 31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사진=REUTERS◇美시장 공포지수, 은행권 리스크 이전으로 회복-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43포인트(0.43%) 오른 3만2859.03으로 거래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2포인트(0.57%) 상승한 4050.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24포인트(0.73%) 오른 1만2013.47로 장 마감.-시장의 공포지수로 통하는 변동성지수(VIX)는 3월에 19로 시작했다가 은행 위기가 절정이던 당시 30까지 급등했다 현재 19 수준으로 회복.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전날 CNBC에 출연해 은행 위기는 당국이 잘 억제할 것이라며 올해 S&P500지수가 46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이는 현 수준보다 14%가량 높은 수준.◇상승세 이어가는 뉴욕 유가-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40달러(1.92%) 오른 배럴당 74.37달러에 거래 마쳐.-유가는 지난 4거래일 중에서 3거래일간 올랐으며 이날 종가는 지난 13일 이후 최고치. -다음 주 3일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 예정,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어난 가운데, OPEC+산유국들은 당분간 생산 쿼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도 산유국들의 관망세를 부추길 전망.◇당정, 가스·전기요금 요금 논의-국민의힘과 정부는 올해 2분기부터 적용될 전기·가스 요금 인상안에 대해 최종 논의 예정.-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한 가운데 요금 인상 폭에 관심.-당정은 지난 29일 논의 끝에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 인식 공유,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복수의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져.◇“한국기업 디지털 전환수준, 미국·유럽 비해 한단계 뒤처져”-한국무역협회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에 비해 디지털 전환 수준이 1∼1.5단계 뒤처져 있다고 밝혀.-해외 기업은 디지털 전환 단계가 정착(36.6%), 적용 중(27.6%), 활발히 진행 중(23.6%)이라는 응답이 많은 반면 국내 기업은 적용 중(39.8%), 도입 시작(26.0%), 준비 중(22.9%)이라는 응답이 대부분.-대기업의 경우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43.1%)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기업 규모가 작아질수록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는 자금 부족(60.0%)이 꼽혀.◇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부·울·경 방문-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8 전당대회 이후 공식일정으로 처음으로 부·울·경(PK) 지역 방문.-오전 울산 남구를 찾아 이곳에서 4·5 보궐선거 나 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신상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한 후 남구 옥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국민의힘-부산시 연석회의에 참석할 예정. 오후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가 간담회 및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지역을 방문. -조기 개항을 추진 중인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도 둘러본다는 계획.◇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첫 기소 불명예-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불명예.-미국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사해 온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그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전직 포르노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13만달러를 지급한 의혹에 초점.-트럼프 전 대통령은 검찰과 협의해 조만간 맨해튼 지검에 출석해 형식적인 체포 상태에서 법원으로 이동해 기소인부절차를 진행, 공소 사실 인정 여부에 대해 답할 것으로 예상.-이번 기소는 2024년 대선 재도전을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권 가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 악재이긴 하나 되려 보수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다는 분석도.◇한국, 세계국채지수 3월 편입 불발-상반기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불발, WGBI를 관리하는 FTSE러셀은 한국은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국은 지난해 9월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 올려.-관련 업계에서는 한국의 WGBI 편입은 올해 3월보다는 하반기인 9월이 유력하다는 관측.
  • [뉴스새벽배송]되살아난 위험자산 선호심리…美증시 반등
    되살아난 위험자산 선호심리…美증시 반등
    이정현 기자 2023.03.3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은행권 리스크 우려 진정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뉴욕증시가 일제 상승했다. 은행주 외에 반도체와 IT 등 기술주 역시 반등하며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은행권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국제유가는 3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국내 제조업 체감 경기는 4개월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꾸준한 설비투자가 이뤄진 덕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이른바 ‘K칩스법’을 처리할 예정이다.다음은 30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뉴욕증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35포인트(1.00%) 오른 3만2717.60으로 거래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54포인트(1.42%) 상승한 4027.8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16포인트(1.79%) 오른 1만1926.24로 장 마감.-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이날 금리가 보합권에서 유지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나 저항선을 뚫으려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진단.사진=REUTERS◇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에도 하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센트(0.31%) 하락한 배럴당 72.97달러에 거래 마쳐.-3거래일 만의 하락으로 지난 이틀간 5% 이상 오른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해석-미국 원유재고는 예상보다 감소량이 많아지는 중,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주간에 원유 재고는 748만9000배럴 줄어든 4억7369만1천 배럴로 집계-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0만배럴 증가와 달리 깜짝 감소한 수준.◇반도체 투자 덕에 제조업 체감경기 반등-반도체 경기 악화에도 꾸준한 설비투자가 이뤄지면서 제조업 체감 경기가 4개월 만에 반등, 전체 산업 체감경기도 7개월 만에 오름세-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7포인트(p) 상승한 70 기록.-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2월(63)에는 2020년 7월(59)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바 있음-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하회.-3월 제조업 체감경기가 오른 것은 전자·영상·통신장비(9포인트), 1차 금속(15포인트), 기타 기계장비(13포인트) 등의 업황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국회,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K칩스법’ 오늘 처리 -여야는 오늘 본회의 열고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K칩스법’은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 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 국가전략기술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백신 및 디스플레이, 수소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이 명시.-세액공제율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확대-아울러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토지 보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차기 민주정상회의 한국서 개최-한국이 미국 주도로 출범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차기 회의를 주최하기로, 이르면 내년에 개최할 것으로 전망-한국은 2021년 미국 주최로 열린 1차 회의에 참여하고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2차 회의에 공동주최국(co-host)으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차기 회의를 직접 주최키로 하면서 민주 국가의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다만 3차 회의가 한국 단독 주최일지, 한미 양국이 대등한 자격으로 공동 주최하는 형식이 될지는 미지수.-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에서 “한미는 공동의 민주적 가치와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깊은 유대를 공유하고 있으며, 견고한 정치·경제·안보와 인적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발언.◇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의혹과 관련해 청구된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구속영장이 기각.-이창열 서울북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한 위원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현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이같이 판단.-이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정도, 수사의 경과 등에 비춰 볼 때 피의자의 자기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검찰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020년 방통위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의 평가 점수가 하향 조작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한 위원장은 “점수 수정 지시는 영장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수정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 전면 부인.
  • 美 규제 압박에 뉴욕증시 약세…국채금리·유가↑[뉴스새벽배송]
    美 규제 압박에 뉴욕증시 약세…국채금리·유가↑
    이정현 기자 2023.03.2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은행권 위기 이후 규제를 더 강화할 수 있다는 미국 금융당국의 기조가 확인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실적 발표 시기를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 및 차익 실현 매출이 출회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면서 투심 약화를 부채질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뉴욕 유가 역시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오름세를 탔다. 다음은 29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뉴욕 증시,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2%) 하락한 3만2394.25로 거래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6포인트(0.16%) 밀린 3971.2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76포인트(0.45%) 떨어진 1만1716.08로 장 마쳐.-미국 국채금리는 은행 위기가 진정되면서 다시 오름세, 10년물 국채금리는 3.56% 수준까지 올라섰고 2년물 국채금리는 4%를 넘으며 지난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문 부의장은 이번 은행 파산을 계기로 자본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언.사진=REUTERS◇뉴욕 유가, 2주 만에 최고치 경신-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9센트(0.54%) 오른 배럴당 73.20달러에 거래 마쳐.-이틀간 유가는 3.94달러(5.69%) 올랐으며 이는 지난 2월8일 이후 최고치, 종가는 13일 이후 2주 만에 최고치.-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는 이라크가 석유수출과 관련한 국제 소송에서 튀르키예에 승소하면서 원유 수출을 중단, 수출이 중단된 규모는 하루 45만배럴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원유 공급량의 0.5%에 해당.-바클레이즈는 올해 말까지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이 중단된다면 올해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2달러로 예상한 자사의 유가 전망치에서 3달러가량 추가로 오를 위험이 있다고 발언.◇尹대통령, 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 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행사 및 대규모 할인행사 등 내수 진작 대책등을 주문할 예정-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소비가 부진하고 내수마저 위축되는 양상에 따른 조치로 숙박, 교통 분야 쿠폰이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 -이날 회의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인데 무비자 환승입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등 비자 관련 대책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4월 BSI 전망치 13개월 연속 부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월 BSI 전망치가 93.0을 기록했다고 밝혀.-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의미.-BSI 전망치는 작년 4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제조업(95.0)과 비제조업(90.5) 모두 작년 6월부터 1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전경련은 한국 수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전자·전기 산업의 부정적 경기 전망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EU, 2035년부터 ‘합성연료 제외’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EU 27개국 각료급 이사회인 교통·통신·에너지이사회(이하 에너지이사회)는 가중다수결제 표결을 거쳐 2035년부터 역내에서 판매되는 신규 승용차 및 승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 규정(Regulation)을 최종 채택.-2030∼2034년 EU 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승용차는 55%, 승합차는 50%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내용, 2035년부터는 아예 금지.-다만 EU는 합성연료를 주입하는 신차의 경우 2035년 이후에도 판매를 계속 허용하기로.◇테슬라 모델3 중고차값, 6개월새 21.5%↓-전기차 테슬라(모델3)가 최근 6개월간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진 차종으로 나타나.-미국 중고차 사이트 ‘아이씨카스’(iSeeCars)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중고차의 지난달 평균 가격은 4만2337달러(약 5376만원)로 지난해 9월 이래 21.5% 하락.-같은 기간 미 전체 중고차 평균 가격은 4.7% 하락, 닛산 킥스(-13.4%), 도요타 C-HR(-11.9%), 재규어 이-페이스(-11.6%),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11.5%), 쉐보레 말리부(-11.4%), 도요타 라브4(-11.4%), 도요타 캠리(-11.1%),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11.0%) 등이 뒤를 이어.

사회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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