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13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0.44% 오른 온스당 2676.6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헤즈볼라 중거리 로켓 저장시설을 전일 이스라엘군이 공급했으며 상호간 휴전위반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상승에도 금 가격은 주초 급락에 따른 여파로 주간단위로는 하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5일 미국 대선이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지난 14일 2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리는 등 월간단위로도 하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