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월 최종금리 상향 전망에…네이버·카카오 동반 약세

  • 등록 2023-03-08 오전 9:17:24

    수정 2023-03-08 오전 9:17:2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종금리 상향을 언급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반 약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네이버(035420)는 전날 대비 2.37% 내린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035720)는 1.63%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것은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간밤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파월은 지난 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