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토피아, 삼성전자 내부시스템 개발 용역 수주에 5%대↑

  • 등록 2023-05-17 오전 9:04:37

    수정 2023-05-17 오전 9:04:3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토피아(222810)가 삼성전자 내부 시스템 개발 용역 추가 수주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 거래일 대비 5.41%(170원) 오른 3310원에 거래 중이다.

세토피아는 전날 지난 2월에 이어 삼성전자 ‘Wafer Recycling System 개발’ 및 ‘차세대 물류 제어시스템(MCS)’ 개발 사업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폐기하거나 연구용으로만 사용되던 기존 웨이퍼 재활용 수준에서 양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차세대 물류 제어시스템을 위해 모니터링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발한다. 개발된 GUI를 통해 △반도체 물류 장비 실시간 상태 △사용자별 맞춤형 화면 구성 △시스템제어 및 파라미터 변경 화면 등을 확인하고 사용자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본 사업 수주 금액은 약 7억6000만 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경기 둔화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업무 시스템 사업을 연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하반기 추진하는 추가 사업에 대해서도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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