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부건설, 4800억 규모 해외 교량·고로확장사업 수주에 강세

  • 등록 2023-05-24 오전 9:08:40

    수정 2023-05-24 오전 9:08:4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동부건설이 해외에서 5000억원에 육박하는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초반 강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동부건설(005960)은 전 거래일보다 26.08% 오른 9040에 거래 중이다. 동부건설우(005965)는 20.90% 상승한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전날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로부터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58억 2378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의 33.2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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