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잇따른 악재에 3%대↓…6거래일 연속 약세

  • 등록 2023-05-15 오전 9:18:59

    수정 2023-05-15 오전 9:18:5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이 무산된 가운데 이동채 전 회장이 법정 구속 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12%(1만7000원) 하락한 5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코프로는 최근 증권사들이 고평가를 이유로 잇달아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다 이 전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데다 MSCI 지수 편입도 무산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펀더멘털 요인이 부족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