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매력 가득…모두투어, '코카서스 3국' 여행상품 출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타슈켄트 등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 체험 가능
5성급 호텔 7박 업그레이드 및 야경 투어 포함
  • 등록 2023-04-18 오전 10:12:31

    수정 2023-04-18 오전 10:12:31

조지아의 게르게티 사메바 교회 (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모두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산맥 주변국인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는 코로나19 이전에 매년 2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던 인기 여행지다.

모두투어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 플러스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의 매력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아르메니아에서는 바위를 깎아 만든 ‘게하르트 수도원’ 등을 볼 수 있다.

전체 일정 중 5성 호텔 7박 업그레이드, 코카서스 3국 도시 야경 투어가 포함된다. 미식으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요리 사즈, 조지아식 피자 ‘하차푸리’를 비롯해 ‘므츠바디, 킨칼리’ 등이 제공된다.

박성길 모두투어 부서장은 “생소할 수 있는 코카서스 3국은 유럽의 다른 국가와 비교해 화려함은 덜 할 수 있지만 깊은 여운이 주는 만족도는 절대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이번 신상품은 노팁, 노쇼핑에 인기 옵션을 포함했고 한국에서부터 해당 지역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코카서스 3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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