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2023 서비스 캠프 및 전국 순회전시 성료

2200여 명의 고객 현장 방문
퓨얼 세이브(Fuel Save) 모델 선보여
  • 등록 2023-05-22 오전 10:42:55

    수정 2023-05-22 오전 10:42:55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순회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볼보트럭은 5일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퓨얼 세이브 시스템이 적용된 FH, FM, FMX 대형 모델과 FE 준대형 모델 5대를 전시했다.

이 기간 볼보트럭 임직원들은 전국 거점에서 현장을 찾은 2200여 명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점검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신모델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순회전시 기간 동안 소개된 ‘2023년형 퓨얼 세이브(Fuel save)’ 모델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I-Shift(아이-시프트)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 및 주요 부품이 변경 적용된 볼보 D13 / D11 eSCR 엔진 시스템을 장착해 관심을 받았다.

퓨얼 세이브 엔진은 기존 차량 대비 월등한 운행 성능과 연비 효율을 특징으로 한다. 볼보트럭이 2013년부터 8년간 1조 30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개발했다.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상용차의 특성상 차량을 전시해 두는 별도의 공간 대신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고객 차량의 안전을 살피고 차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제품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가치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은 2023 서비스 캠프와 더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행 캠페인도 진행했다.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해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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