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승알앤에이, 현대차 ‘수소 생태계 구축’...넥쏘 부품 공급·수혜 기대 ‘강세’

  • 등록 2023-05-25 오전 11:07:09

    수정 2023-05-25 오전 11:11:00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화승알앤에이(378850)의 주가가 오름세다. 현대자동차가 단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생태계 자체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화승알앤에이는 현대모비스의 지분 투자를 비롯해 수소차인 ‘넥쏘’의 핵심 공급사로 알려졌다.

25일 11시 5분 화승알앤에이는 전일 보다 1.03% 오른 492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재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소차 개발 지연 또는 상용차 개발 초점 등 주장을 부인하며 ‘넥쏘’ 신모델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신형 넥쏘를 출시한다면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는 공고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한편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화승알앤에이에 지분투자를 해 협력 강화 목적으로 화승알앤에이의 지분을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소차 넥쏘에 장착되는 저이온용출 냉각호스도 납품 중이다.

현대차의 수소차 생태계 확장에 수혜가 있을거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