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에버다임, 尹 ‘우크라 구급 후송차량’ 지원...구급 차량 사업 부각 ‘강세’

  • 등록 2023-05-18 오후 12:46:24

    수정 2023-05-18 오후 12:46:24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현대에버다임(041440)의 주가가 오름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갖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18일 12시 44분 현대에버다임은 전일 보다 6.05% 오른 78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 정부와 국민의 지지·연대를 전하고, 희생자 가족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젤렌스카 여사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 및 제거 장비, 구급 후송차량 등 비살상 군사장비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대에버다임은 화재사고 또는 대규모 재난시 구호 장비 용도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로 사용하는 특수차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차량 사업부문(콘크리트 펌프트럭, 소방차, 믹스트럭)은 전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41.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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