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세아텍, 尹 아프리카 K라이스 벨트 구축...최다 사용 농가 필수품 생산기업 ‘강세’

  • 등록 2023-05-22 오후 1:10:46

    수정 2023-05-22 오후 1:13:21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아세아텍(050860)의 주가가 오름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장기적 대책으로 ‘K라이스벨트’(한국형 쌀 생산벨트) 구축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7개 빈곤국에 쌀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2일 13시 10분 아세아텍은 전일 대비 3.28% 오른 29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윤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 위기국에 대한 장·단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K라이스벨트(한국형 쌀 생산벨트)로 아프리카 7개 빈곤국에 쌀 생산 지원을 강조했다. K라이스벨트 구축 사업은 한국의 쌀 자급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 위기 국가들에 매년 5만t의 지원이 이뤄지는 것을 10만t으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식량 위기에 대한 단기적 지원으로 아세안+3비상쌀비축제(APTERR)를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구축 사업에 수혜가 있을 거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세아텍에 집중되고 있다.

아세아텍은 농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기계 업체다. 농업기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고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축적으로 과학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아세아텍이 개발한 다목적 관리기는 단일 기종으로는 농가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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