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핀크 대표에 장일호 데이터 본부장

  • 등록 2024-12-13 오후 7:26:49

    수정 2024-12-13 오후 7:26:49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하나금융지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는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핀크 등 관계회사 대표 추천도 단행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가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했다. 사진은 하나금융지주 본사 전경,(사진=하나금융지주)
13일 관경위는 핀크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는 장일호 현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관경위는 디지털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인물이라고 보탰다.

장 후보는 ‘현장 중심의 손님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그룹 디지털금융 선도를 위해 핵심과제로 인공지능(AI)을 선정한 인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플랫폼을 수립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70년생인 장 후보는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해 리테일사업단장, DailyBanking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손님·데이터본부장과 하나금융 데이터본부장을 겸임 중이다.

아울러 관경위는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장,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한편, 하나금융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들은 추후 개최되는 각 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