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 악역 연기 도전?…조재윤에 과외 받아

  • 등록 2024-11-19 오전 8:44:30

    수정 2024-11-19 오전 8:44:30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지원이 배우 조재윤을 연기 스승님 삼아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선보인다.

우지원은 지난 방송 때와는 달라진 가족 구성원을 소개한다. “빈 공간과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누군가 필요했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을 공개한다. 3개월 된 반려견의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 함께한 지 이제 막 열흘, 우지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과를 포기하고 반려견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인생 2막에서 배우의 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우지원은 여전히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아직은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상황. 주변인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악역 배우를 꿈꾸는 우지원은 배우 조재윤을 만나 1대1 성 과외를 받는다. 흥행 보증 수표 다운 조재윤의 가르침에 우지원의 연기 열정에 불이 붙는다. 과연 레슨 전후 얼마나 달라졌을지 눈길을 끈다.

‘이제 혼자다’는 19일 오후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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