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와 함께 미국 시카고에서 이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송지은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카고에서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박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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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시카고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라며 호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를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