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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진료 경험상 명절은 전립선·방광 질환 환자들에게 큰 고비다. 실제로 연휴 직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당신의 방광을 지킬 ‘소변 대책’을 제안한다.
이번 연휴는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립선 질환 남성에게 운전석에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치명적이다. 회음부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압박이 기혈 순환을 막아 배뇨 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는 빈뇨, 잔뇨감과 골반 통증의 주원인이 된다. 예방을 위해선 ‘1시간 운전 후 10분 휴식’을 철칙으로 삼자.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전신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회음부 근육을 풀어주고, 꽉 끼는 바지보다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2월의 설 연휴는 여전히 춥다. 낮은 기온은 근육 수축과 면역력 저하를 부르므로 평소 아랫배와 허리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피로가 쌓였다면 3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20~30분간 반신욕이나 좌욕을 권한다. 이는 회음부 이완과 혈액순환을 도와 방광 기능을 돕는다. 가벼운 걷기 역시 골반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가족들과의 시간이 소변 걱정으로 얼룩져선 안 된다. 현명한 생활 관리와 적극적인 대처로, 몸도 마음도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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