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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솔직히 말해 내가 과도한 힘과 무력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멈출 수 없을 것”이라며 “아마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여지를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인수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협상”이라며 “이른바 ‘얼음 한 조각’을 얻기 위해 즉각적인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를 향해 경고성 발언도 내놨다. 그는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미국에 넘기지 않을 경우 “우리는 그것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덴마크가 독일에 빠르게 점령된 사실을 언급하며 “덴마크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은 전쟁 후 그린란드를 신탁통치 형태로 보유했다가 덴마크에 돌려줬다”며 “그 섬을 유지하지 않은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었다”고도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수주간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압박 발언으로 미국과 유럽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다. 나토 지도부는 트럼프의 그린란드 전략이 동맹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해왔으며, 덴마크와 그린란드 측은 인구 약 5만7000명의 전략적 섬에서 미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시간이 넘게 이어진 연설 도중 그린란드를 아이슬란드로 잘못 언급하는 실수를 여러 차례 범하기도 했다. 연설을 지켜보던 일부 참석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뜨거나 관심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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