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타임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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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했다.
타임은 13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지구의 삶은 물론이고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영향력이 큰 사람은 거의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타임은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로 떠올랐다”며 “또 우리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풍부한 사례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구와 지구 바깥의 삶을 개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머스크의 일거수일투족은 가장 큰 주목 대상이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끌면서 지구 안팎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테슬라는 올해 꿈의 시가총액이라는 1조달러를 돌파했고, 스페이스X는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관광에 성공했다.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