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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이수지는 ‘슈블리맘’으로 등장해 “71만 공구 인플루언서 슈블리맘이다. 오늘은 저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슈블리맘 중국 하얼빈 출신 린쟈오밍인데 신분 세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제가 중국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분은 들은 적이 없다. 인플루언서라는 이유로 이런 루머와 억측이 난무하면”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슈블리맘’은 이수지가 연기를 하는 가상 공동구매 인플루언서 캐릭터다. 그동안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연기를 했다. 이번에는 사과를 하는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