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테슬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신임 이사 선임…주가 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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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0 오전 1:32:08

    수정 2025-05-20 오전 1:32:0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전기차 선도기업 테슬라(TSLA)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신임 이사 선임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12시25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3.45% 하락한 337.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미국 신용등급이 무디스에 의해 AAA에서 Aa1으로 하향조정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신용등급 강등은 채권 수익률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한편 테슬라는 칩틀레 멕시칸 그릴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잭 하텅을 6월1일부터 이사회 신규멤버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하텅 이사는 감사위원회에 참여하며 이사회는 총 9명으로 확대된다.

하텅은 25년간 칩틀레에서 근무하며 매장을 200개미만에서 3700개이상으로 성장시킨 경력이 있다. 이번 금융전문 인사의 이사회 합류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받지만 이사회 구성 변경이 직접적으로 주가를 움직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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