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美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 발표 앞두고 보잉·주가↑…록히드마틴은↓

  • 등록 2025-03-22 오전 12:41:32

    수정 2025-03-22 오전 12:41:3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국방부 차세대 유인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인 ‘차세대 공중우세(NGAD)’ 사업과 관련해 항공기 제조 업체 보잉(BA)이 유력한 우선 계약자로 부상하면서 2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경쟁 후보였던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 35분 기준 보잉의 주가는 4.49% 상승한 180.59달러를 기록했다. 록히드마틴 주가는 4.66% 하락한 444.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NGAD는 F-22, F-35 등 현재의 5세대 전투기를 잇는 6세대 유인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로, 향후 미국 공군의 공중우세를 좌우할 핵심 사업이다. 이 사업은 향후 수천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방산 업계 최대의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구체적인 수주 결과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보잉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양사의 주가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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