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비자, 견조한 소비 불구 이익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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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2-01 오전 1:38:25

    수정 2025-02-01 오전 1:38:2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비자(V)는 지난 분기에 소비자 지출이 유지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3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0.5% 상승한 34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비자는 지난 분기에 인플레이션이 일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견고하게 나타나면서 이익이 전년 대비 5% 상승한 5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2.58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64달러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95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93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비자 카드 전체 결제 규모가 전년 대비 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언 맥이너니 비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은 연말 쇼핑 시즌 동안 견조한 소비와 함께 결제 규모, 해외 거래량, 거래 성장 개선 등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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