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이호선 교수 "이혼 상담, 내년 9월까지 '풀 예약'"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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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호선 교수·박민철 변호사 출연
  • 등록 2025-05-21 오전 10:21:33

    수정 2025-05-21 오전 10:21:3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호선 교수와 박민철 변호사가 ‘이혼숙려캠프’가 아닌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사진=KBS2)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이혼 숙려 부부들을 향해 심리 상담부터 법률적인 조언까지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며 맹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 박민철 변호사가 출연한다.

옥탑방에서 처음 대면한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혼 숙려 부부 사례부터, 반드시 이혼하는 부부들의 특징까지 전부 털어놓을 예정이다.

먼저 이혼 숙려 부부들을 향해 냉철한 상담을 해 화제가 된 이호선 교수가 ‘외도 3종 세트’를 화끈하게 밝힌다. “내년 9월까지 상담 예약이 차 있다”며 ‘이숙캠’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밝힌 이호선 교수는 부부 상담 건수 중 외도 상담 건수가 많아졌다고 밝힌다.

이호선 교수는 “외도의 기본은 욕설, 뺨 때리기, 각서 3종 세트”라며 외도 3종 세트를 언급하는가 하면 “상대방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외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해 옥탑방을 충격에 몰아넣는다.

(사진=KBS2)
(사진=KBS2)
뒤이어 이호선 교수는 수년 간 부부 상담을 하며 쌓은 상담 데이터로 세대별 부부들의 이혼 패턴 분석에 나선다. “4050 부부들은 함께 산 시간이 더 길고, 자녀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은 피하려고 하고 상대방과 조율하려고 노력하지만, MZ 부부들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이혼하는 부부들의 특징을 설명한다.

국내 대형 로펌에 소속 박민철 변호사는 ‘한 집에 세 아내와 살고 있는 남편’ 에피소드를 전한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옥탑방 MC들은 “영화로 만들어도 될 정도다.”, “코미디 아니냐”라며 반응을 쏟아낸다.

톱스타 이혼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 박민철 변호사는 다소 이색적인 변호사 업무를 공개한다. 박민철 변호사는‘블랙핑크 콘서트에 가는 것도 업무’라고 밝히며 MC들의 놀라움을 산다.

‘옥문아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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