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콜게이트-팜올리브는 1분기 순매출 49억1000만달러, EPS 0.85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였던 48억9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지만 EPS는 예상치 0.87달러를 밑돌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나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노엘 월리스 CEO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관세 등 외부 변수는 여전히 도전적이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며 재무 목표 달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11시46분 콜게이트-팜올리브 주가는 전일대비 1.00% 상승한 93.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