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4분 기준 TRI포인테홈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7% 하락한 3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RI포인테홈즈는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37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29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억2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지난 4분기에 회사는 총 1748채의 주택 착공을 완료했으며, 이에 12억달러의 주택 판매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RI포인테홈즈는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900채~1100채의 주택 착공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66만달러~67만달러로 예상했다.
회사는 또한 1분기 매출총이익이 22%~23%, 주택 판매 매출 대비 SG&A 비용은 15%~1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 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는 5500채~6100채의 주택 착공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연간 매출총이익 전망치는 20.5%~22%로 제시했다.
또한 TRI포인테홈즈는 이사회를 통해 올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4년에도 약 1억466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400만주를 매입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