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웨드부시 "테슬라, 미래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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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2-25 오전 3:00:23

    수정 2025-02-25 오전 3:00: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신차 출시와 완전자율주행(FSD)이 향후 수 개월간 테슬라(TSLA)에 주요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웨드부시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참여로 테슬라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가 잠재력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머스크 CEO가 정치적인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주가 역시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와 달리 올해 들어서는 16% 주가 하락을 보이며 이 같은 투자자들의 염려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그러나 웨드부시는 “이같은 부정적 시각이 테슬라의 미래를 바꾸지 않는다”며 “테슬라는 2025년 상반기 신차 출시와 이어서 자율주행과 옵티머스 기술의 발전을 준비 중임에 주목할 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주 미국과 중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모델 Y 주니퍼는 시장의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지 월가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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