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부과에 대해 잠재적으로 완화된 스탠스를 제안하면서 주간단위로도 달러는 일년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도 세션 초반 달러 인덱스는 107에서 길게 머물고 있다.
이애 대해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레 통화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전 했던 발언에 비해 보호무역주의가 약한 모습”이라며 “궁긍적으로 무역에 대해 일부 양보를 보이면 관세 정책 일부가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인식이 금융시장에 반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