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엔비디아-일라이릴리, AI 활용 연구소 설립에 10억달러 투자

  • 등록 2026-01-13 오전 2:08:14

    수정 2026-01-13 오전 2:08:1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기업인 엔비디아(NVDA)와 일라이릴리(LLY)가 손을 잡았다. 신약 개발 가속화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소 설립에 공동 투자하고 나선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일라이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AI 활용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1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향후 5년에 걸쳐 연구소의 인프라, 연산 자원, 인재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엔지니어들은 릴리의 생물학·과학·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하고 의약품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한 AI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연구소 활동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다.

이번 투자는 엔비디아와 릴리 간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일라이릴리는 지난해 10월 신약 개발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AI 시스템을 활용한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비드 릭스 일라이릴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지식을 엔비디아의 연산 능력과 모델 구축 전문성과 결합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약 개발 방식을 재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역시 “AI는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영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6분 현재 일라이릴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4%(4.72달러) 오른 1068.28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28%(0.58달러) 상승한 18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울상에서 ‘금메달상’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