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내 대표적 기술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기술 리서치 부문 글로벌 책임은 3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테슬라(TSLA),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를 2026년 최선호주로 꼽았다. 지난 3년간 AI 랠리를 주도해 온 칩 제조사 엔비디아가 이 명단에서 빠진 것이다.
그는 “2026년으로 향하는 우리의 핵심 논거는 AI 혁명의 파생 효과에 관한 것”이라며 “엔비디아 칩에 1달러가 지출될 때마다 나머지 기술 분야 전체에서 8달러에서 10달러의 승수 효과가 발생한다”고 내다봤다.
또 애플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AI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이브스 책임은 “AI 수익화가 실현될 경우 향후 몇 년간 애플의 기업 가치에 주당 75달러에서 100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해 아이브스 책임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기업 환경 전반에 걸쳐 제품군 확장이 지속됨에 따라 신규 및 기존 고객 사이에서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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