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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광희와 윤두준은 조서형 셰프가 운영하는 을지로 식당을 찾아가 출정식에 나선다. 조 셰프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대접하고, 두 사람은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힌다.
황광희는 “저희가 찐 ‘K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뭉치지 않았나“라며 앞으로 맛집에 대한 고급 정보를 캐내겠다”고 선언한다. 윤두준 역시 “많은 분들이 먹방을 보는 이유가 밥친구가 필요해서인 것 같다.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을 위해 최대한 열심히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다짐한다. 조서형 셰프는 “셰프로서 좀 더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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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서형 셰프는 막창을 손수 구워주고, 현장에서 직접 소스까지 만들어 황광희에게 건넨다. 잠시 후, 황광희는 조서형 셰프가 은 막창에 특제 소스를 곁들이더니, “이런 ‘겉바속촉’은 처음이야!”라고 감탄한다. 과연 세 사람을 ‘홀릭’하게 만든 두 번째 맛집의 정체와, 조서형표 커스텀 레시피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올 어바웃 K-밥’ 첫 회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에서,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