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아이쇼핑' 최종회 유출 사과…"재발 방지에 최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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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ENA '아이쇼핑' 유출 방송사고
"시청 혼선 사과…관리 체계 강화"
"방송사 및 제작사와 긴밀히 협의"
  • 등록 2025-08-06 오후 12:09:27

    수정 2025-08-06 오후 12:09:27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드라마 ‘아이쇼핑’ 최종회를 자체 유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ENA)
티빙 측은 6일 이데일리에 “지난 5일 티빙에서 공개된 ‘아이쇼핑’의 영상 송출 과정에서 메타 매칭 오류로 인해 6화 대신 8화가 일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시청에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티빙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방송사 및 제작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티빙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점검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티빙은 지난 5일 ENA 드라마 ‘아이쇼핑’ 6회 본 방송 이후 주문형비디오(VOD)를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6회가 아닌 최종회(8회)를 일시 송출했다.

본 방송 이후 약 20분 동안 마지막회가 공개됐고 시청자들이 6회를 시청하지 못하고 결말 스포일러를 알게 되는 불편을 겪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덱스(김진영) 등이 출연 중이며 지난 4일 세상을 떠난 고(故) 송영규의 유작이다. 오는 12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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