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소비재업체 킴벌리클라크(KMB)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판가·믹스 개선, 비용절감 기대에 힘입어 JP모간으로부터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팁랭크스에 따르면 JP모간은 킴벌리클라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38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 130.64달러 대비 약 5.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JP모간의 안드레아 테이셰이라 연구원은 “2분기 예상보다 견조했던 매출 성장과 하반기 판가·믹스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조정했다”며 “최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가격대별 제품 출시 확대가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됐다.
한편 이날 개장 이후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던 주가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오후2시22분 전일대비 1.60% 오른 132.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