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 주가가 약세장에 진입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성장률이 기대에 못미쳤고 기술주 전반에서 자금 이탈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6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0.45%(0.91달러) 상승한 20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작년 11월 258.60달러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같은 달 기술주 급락 흐름 속에서 220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이후 다시 반등해 52주 신고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고, 기술주 전반적인 부진 속에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서 약세장 구간에 진입했다.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할 경우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본다.
이날 소폭 상승 중인 아마존은 이번주 전체로는 4% 이상 하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