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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지휘관(게임 이용자)이 돼 게임 속 장면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포토존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포토존에선 최근 시프트업이 글로벌 성공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등신대도 준비돼 눈길을 모은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은 게임 속 캐릭터의 코스프레 행사도 이어진다.
굿즈 존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레드 후드 LP 플레이어’(13만 5000원), ‘레드 애쉬 OST 레코드’(4만 9000원), ‘니케 그래픽 티셔츠’(3만 9000원), ‘네온&아니스 맥주잔 세트’(2만 8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와의 협업 굿즈도 준비했다. ‘1000pcs 퍼즐 2종’(각 2만 5000원), ‘500pcs 퍼즐’(2만 1000원), ‘마우스 장패드 3종’(각 1만 9000원), ‘랜덤 홀로그램 캔뱃지 13종’(각 4000원) 등이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기획담당 상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니케의 즐길 거리 가득한 콘텐츠와 단독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