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가 스타일리시한 연출, 인물들의 강렬한 관계성으로 젊은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으며 장기 흥행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전체 박스오피스 2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1위에 등극한 영화 ‘파과’가 오는 15일(목)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고괴담2’, ‘허스토리’,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만든 민규동 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신작이다.
‘파과’가 남다른 흥행 가도를 달리며 오는 15일(목)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지난 12일(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1위에 올라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처럼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불을 지핀 ‘파과’가 5월 15일(목) 평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강선생 역 연우진, 류 역 김무열, 어린 조각 역 신시아, 민규동 감독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N차 관람을 견인하는 또 다른 관계성의 주축인 ‘류’(김무열 분)와 ‘어린 조각’(신사아 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첫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목)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에서 진행된다. 뜨거운 관객 성원에 힘입어 평일 무대인사까지 확정한 영화 ‘파과’의 무대인사 예매와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일(목)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