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베베 기다려"… 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 공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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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케이스포돔서 공연
첫 밴드 라이브에 맞춤형 셋리
"10년 활동 중 엑기스만 보여줄 것"
  • 등록 2025-07-17 오후 7:02:04

    수정 2025-07-17 오후 7:02:0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10주년 완전체 공연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노 리밋 투어 인 서울’(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공연이자 여섯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10주년 공연이다. 약 4년 간의 공백기를 일단락한 몬스타엑스가 다시 몬베베(팬덤명)와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커넥트 엑스’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밴드 라이브로 완성하는 ‘믿듣퍼’의 귀환

몬스타엑스는 데뷔 이래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웅장한 사운드에 밀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더해 ‘믿듣퍼’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강렬한 에너지가 밴드 사운드와 만나 어떤 새로운 전율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몬베베’ 위한 맞춤 세트리스트

평소 ‘몬수종엑스’(몬스타엑스+최수종)라 불릴 만큼 팬 사랑으로 유명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 공연의 세트리스트 또한 몬베베를 향한 진심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세트리스트는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아 구성했으며, 데뷔 초창기 곡부터 비교적 최근 활동 곡까지 팬들과의 추억을 아우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무대들도 포함돼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공연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음 공개되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커넥트 엑스’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베일에 싸인 무대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완전체’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완전체’ 몬스타엑스의 무대다. 그간 솔로, 유닛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여섯 멤버가 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6일 이번 공연의 유닛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팀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던 터.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완전체’ 몬스타엑스의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다 함께 몬베베와 재회하는 의미 깊은 자리인 만큼 몬스타엑스 역시 지난 16일 데뷔 10주년 및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10주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몬베베들이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준 공연이고, 10년 동안의 곡 중 엑기스, 정수만 모아서 준비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현장에서 9월 초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한 몬스타엑스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다음 10년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며 앞으로의 시간 역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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