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다.
 |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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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하영이 출격한다.
하영은 2024년 공개돼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 디테일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작품이 글로벌 1위에 등극하며 하영을 향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하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하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또 잘 먹기로 유명한 하영인 만큼 보는 사람까지 군침 꼴깍 삼키게 만드는 폭풍 먹방도 선보일 전망이다.
첫 촬영 후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입을 모아 “’편스토랑’에 보물이 왔다”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먹방과 쿡방의 재미, 스타들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메뉴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며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영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