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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이별 이유에 대해 “상대에게 잘 질리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연인 앞에서 꾸며진 모습을 유지하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의 편안함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상형으로는 “다정하고 선한 사람”을 꼽았다.
또 과거 ‘5대 얼짱’ 시절과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높은 인기를 회상하며 “고등학생 때 안경을 벗고 서클렌즈를 착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활동 당시 남성 아이돌 그룹마다 대시하는 멤버가 한 명씩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과 언니, 형부가 은행원이라 돈 관리를 가족에게 맡기고 있다”며 “아버지 덕분에 집도 마련했다. 내가 직접 관리했다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모님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어머니는 화장실 청결 상태를 지적했고, 아버지는 직접 청소기를 들고 청소에 나섰다. 이에 이주연은 “아버지는 집에 오면 늘 청소만 하고 간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또 작품 미팅을 앞둔 딸을 향해 어머니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반짝이며 가라”며 “아직도 갓난아기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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