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안보회의 개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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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주재로 국정상황실장 등 참석
트럼프 대통령, SNS 통해 이란 공격 사실 알려
  • 등록 2025-06-22 오전 11:27:32

    수정 2025-06-22 오전 11:44:2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장 주재 긴급 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를 22일 NSC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회의는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며,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임웅순 2차장, 오현주 3차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김상호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이 참석한다.

(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란 핵시설 3곳을 상대로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주요 핵시설인 포르도에는 폭탄이 모두 투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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