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광장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참석한 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과 만났다. 한국 정부는 교황 장례미사에 유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파견했다.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대사와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장이 사절단원으로 동행했다.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 홍보국장인 임민균 신부 등은 한국 천주교 조문단으로 참석했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를 마치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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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를 마치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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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를 마치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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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를 마치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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