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미분양 주택은 1월 기준 4만 8695가구로 2022년 11월(4만 7654가구)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은 2만5612가구로 2011년 8월(2만 6623가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물량은 줄었지만 ‘악성’은 오히려 쌓이고 있는 셈이다.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면 준공 후에 미분양으로 넘어가는 주택을 줄일 수 있다. LH는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한다.
LH는 작년와 올해 합쳐 총 8000가구의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작년 3000가구, 올해 5000가구를 목표로 했으나 작년 매입 실적은 목표치에 미달한 상황이다.
올해부턴 지방 미분양 매입 목표가 5000가구로 대폭 확대된 만큼 준공 전 미분양 주택으로 매입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2차 매입을 마무리하고 있고 3차 공고를 준비 중”이라며 “어디까지 매입해야 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7월 LH의 전신인 대한주택공사가 지방의 ‘준공 전 주택’을 매입했을 땐 2008년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주택을 매입 대상으로 한 바 있다. 이러한 사례를 고려하면 올해말까지 준공 예정인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
조경숙 LH 직무대행은 1월 국토부 업무보고 당시 “(준공 전 미분양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85㎡를 초과하는 악성 미분양 주택은 4000가구 이상인데 준공 전 미분양 주택까지 합하면 물량이 많아질 것”이라며 “85㎡ 초과 주택을 매입하게 되면 기금 지원을 못 받아 법령 개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도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당시 “지방 미분양 주택을 8000가구까지 매입하는 예산을 어렵게 따냈다”며 “해당 예산을 쓰지 못하거나 남는 사태가 생겨서는 안 된다. 미분양 문제는 지방 건설사가 죽고 사는 문제”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과 올해 목표치 8000가구를 모두 매입하면 이를 추가적으로 1만 2000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포토]김민선,메니지먼트사 고마워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731t.jpg)
![[포토]핑크빛으로 물든 철쭉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691t.jpg)
![[포토]빠르게 찾아온 물놀이의 계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668t.jpg)
![[포토] 이상엽, 초반 연속 버디로 우승에 다가간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505t.jpg)
![[포토] 상인과 대화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300t.jpg)
![[포토]전국 휘발윳값 3년 8개월만에 2천 원...서울 2,030원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181t.jpg)
![[포토]한아름,강력한 첫 티샷 임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900083t.jpg)
![[포토] 장유빈, 강하게 날리는 티샷](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800429t.jpg)
![[포토]조이안,유연하게 티샷 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800199t.jpg)
![[포토] 권성열, 실수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701077t.jpg)

![[속보]이란군 “美 공격에 드론 발사해 미군 함정 공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000279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