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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쟁사 ETF는 대부분 방산 테마와 함께 묶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KAI)·LIG넥스원·현대로템 등 대형 방산주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PLUS 우주항공&UAM은 쎄트렉아이(위성 제조), 인텔리안테크(위성통신) 등 순수 우주·통신 기술 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성과 차별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중위권 운용사들의 성과도 눈에 띈다. 연초 이후 수익률 2위는 KB자산운용의 ‘RISE AI반도체TOP10’(51.42%)이었다. 이 밖에도 상위 10위권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43.06%), 신한자산운용의 ‘SOL 반도체전공정’(41.36%),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40.35%) 등이 포함됐다.
성과 배경엔 최근 시장의 주도 업종과 테마형 ETF의 성격이 맞물린 점이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 반도체 밸류체인 재평가, 우주·방산 관련 정책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특정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테마형 ETF가 지수형 상품보다 높은 탄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중위권 운용사들이 세부 밸류체인 종목을 전면에 배치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에선 대표 지수 중심의 규모 경쟁과 테마형 중심의 기획 경쟁이 당분간 병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중위권 운용사 관계자는 “지수형 ETF 영역은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이 높아 정면 경쟁이 쉽지 않다”며 “중위권·중소형 운용사로선 상품 차별화가 가능한 테마형 ETF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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