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소기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해킹 공격을 받은 교원그룹은 2차 사고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전사 시스템 대상 전수 조사 △보안 취약점 정밀 분석 △비정상 접근 및 외부 접속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사고 대응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고도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수일이 지났음에도 고객 정보 유출 여부와 규모는 여전히 조사 중이지만 추가적인 해킹 사고를 막는데 주력하겠다는 의미다.
교원 해킹 사태가 언론에서 이슈화 되자 동종 업체들은 앞다퉈 선제적으로 보안 수준을 높이는 모습이다.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전사적인 보안 점검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식이다.
교원의 경쟁업체인 대교는 최근 클라우드 환경 확대 및 업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접근 통제, 계정 관리, 로그 관리 정책을 강화했다. 기존 경계 보안 중심 체계에서 네트워크 이상 행위 탐지(NDR) 등 내부 위협까지 고려한 다계층 보안 체계로의 전환도 꾀하는 중이다.
가구 업계도 비상이 걸리긴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정보 보호 중요도가 낮은 기업 간 거래(B2B) 중심임에도 최근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보 유출 사건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신세계까사는 신세계그룹 IT 계열사인 신세계I&C에서 지난 달 직원 8만명 정보가 유출된 직후 전체 보안 점검을 시행하고 즉각 취약점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까사 관계자는 “매달 정기적으로 보안 관련 패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신세계I&C를 중심으로 즉각적으로 대응해 유출 사고를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079430) 역시 선제 점검에 나섰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보안 사고가 워낙 많이 터지다 보니 보안 수준을 높이거나 새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며 “서버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이트, 기업 간 거래(B2B) 사이트 등 어느 한 곳이 뚫리면 전체가 취약해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도 상황은 비슷하다. 대규모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 KT를 고객사로 뒀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19일 종가 기준 2만 2400원이었던 에스투더블유 주가는 이번달 16일 2만 47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쿠팡 사태 직전(2만 2400원) 대비 67.9% 오른 3만 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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