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커다란 금덩이가"…즉석 복권 긁고 '20억' 터진 사연

  • 등록 2026-01-22 오전 5:45:21

    수정 2026-01-22 오전 5:45:2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커다란 금덩이가 나오는 꿈을 꾼 뒤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65회차 1등 20억 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소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A씨는 약 4개월 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 왔다. 그는 최근 커다란 금덩어리가 나오는 꿈을 꾼 뒤 그동안 모아둔 당첨 복권으로 새로운 회차 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새벽에 복권을 긁어보았다가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며 “믿기지 않아 30분간 당첨 여부를 계속 재확인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에게 알렸는데, 당첨금을 받을 때까지 믿지 말고 들뜨지 말자고 서로 다독였다”며 “얼마 전 꿈에서 커다란 금덩어리를 봤는데, 이런 행운의 예지몽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최근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등 착한 일을 실천하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고 복이 들어온 것 같다. 모두 착하게 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피또2000은 게임별 행운 그림 2개가 모양과 색깔 모두 일치하면 당첨되는 구조로, 1등이 당첨되면 1장이 더 당첨되는 구조로 최대 당첨금 20억 원이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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