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래비티 ‘그린 투게더’ 패키지 구매시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키링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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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제안하는 ESG 객실 패키지 ‘그린 투게더’(Green Together)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의미 있는 머무름(Mindful Stay)이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린 투게더’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업사이클링 파우치, 호텔 시그니처 굿즈가 포함된다. 파우치는 어닝 천을 재활용해 제작됐으며, 노랑·초록·빨강·네이비 중 한 색상이 랜덤 제공된다. 한정 굿즈는 우주인 캐릭터 ‘라비(LAVI)’ 키링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은 호텔의 시그니처 공간인 그래비티 클럽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그래비티 클럽은 호텔의 3층과 4층, 두 개 층에 걸쳐 마련된 피트니스와 수영장 공간으로 매트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발레핏 등 다양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 투게더’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 75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 그래비티 루프톱 바 ‘부스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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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톱 바 ‘부스트’(Voost)와 호텔 베이커리 ‘조선델리’는 각각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리미티드 칵테일 3종(스윗바스크, 뱅쇼 칵테일, 발렌타인 패션드)을 선보이며,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경품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선델리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0개 한 장으로 ‘1주년 기념 쿠키’를 증정하고, 20일 하루는 단팥빵과 아메리카노 세트를 20% 할인해 1만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