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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이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야당 탄압 수사가 명백히 확인됐다”며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 초기 단계부터 이재명 (당시) 야당 대표를 엮어 넣으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고 한 것도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빠 독약로비’에 연루된 게 있는 모양”이라며 “그런 걸 알고 있으면 제게 공익 제보해달라. 두 분이 드럼통에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 드리겠다”고 표현했다.
한 의원은 여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로비 의혹 관련 녹취 출처를 공개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받지 않았다”며 “그렇지만 검찰에서 받았어도 문제가 안 되고 충분히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김동아 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수사자료 유출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해 고발인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는 “경찰이 제주 실종 사건은 몇 달간 암장해서 시체로 발견되게 하더니 민주당에서 되지도 않은 고발장 하나 들이미니까 오늘 같은 일요일에도 고발인 수사를 해준다”고 했다.
또 한 의원은 “지금 저 하나하고 200명이 싸우자는 것이니 제가 평소보다 200배 이상 싸워야 한다. 그 200명에는 민주당 180명도 있지만 장동혁 당권파의 한 10명도 있다”며 “이걸 막을 수 있다면 (SNS 글을) 하루에 50개가 아니라 5000개도 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동혁 당권파는 함께 싸우지 않을 거면 민주당을 도우며 저를 방해하지 말고 그냥 왕꽃 꽂고 북이나 치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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