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화보 찍은 줄… 압도적 바주얼로 '압도'

'플립 더 코인' 단체 콘셉트 포토
  • 등록 2025-03-22 오후 5:16:06

    수정 2025-03-22 오후 5:16:0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비트(NEWBEAT)가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뉴비트(사진=비트인터렉티브)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2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RAW AND RAD)의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뉴비트는 키치한 의상을 입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무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화면을 뚫고 나올듯한 뉴비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울러 뉴비트가 서있는 공간 위로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효리, 방탄소년단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장덕화가 사진작가로 참여해 뉴비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과연 뉴비트가 ‘플립 더 코인’을 통해 어떤 세계관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러 앤드 래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빛나는, 진취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말립(Maalib), 비투비 임현식, 쿤디 판다(Khundi Panda)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였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또한 앞서 선공개곡 ‘젤로’(JeLLo, 힘숨찐)와 ‘히컵스’(HICCUPS)를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규 앨범으로 데뷔하는 데 이어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까지 예고하며 K팝신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뉴비트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러 앤드 래드’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 글로벌 데뷔쇼로 정식 데뷔한다. 이어 26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날 공연은 28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에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