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 비상" 영하 15도 맹추위에 강풍까지…언제 풀리나[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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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지속…강풍에 체감온도↓
매서운 추위, 낮부터 차차 회복할 듯
전국 맑은 하늘…대기 질도 ‘청정’
  • 등록 2026-02-08 오후 5:00:00

    수정 2026-02-08 오후 6:07:50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칼바람 추위가 월요일인 9일까지 이어지겠다. 전국은 출근길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파는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

한파가 이어진 8일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일대 한강에 유빙이 떠다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12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경북 중·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전북 동부, 일부 경남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 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영하 5도로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추위에 단단히 대비해야겠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8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4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7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6도 △부산 영하 5도 △제주 2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낮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11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전망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지역은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화재 예방수칙 등을 준수해야겠다.

전국 하늘은 맑은 가운데 대기 질도 대체로 청정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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